독후감

[자바/스프링 개발자를 위한 실용주의 프로그래밍] 책 리뷰

Choony 2024. 7. 1. 17:33

 

오랜만에 읽으면서 계속 감탄을 하게 되는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자바 / 스프링을 공부하고있는 여러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아래는 제가 이 책을 접하기 전에 처했던 상황인데요 이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꽤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객체지향이 중요한건 알겠는데... 스프링에는 어떻게 적용해야 하지?
  • SOLID, 테스트, VO, DTO... 등 여러 단어는 접해봤는데 누군가 질문했을 때 떳떳하게 답 할 수 있나?
  • 계층형 구조와 헥사고날 구조? 어떤게 더 좋은거지?
  • 테스트가 중요한 건 알겠어 알겠는데 개발하면서 와닿지는 않네..

 

이렇게 보니 제가 과연 자바 / 스프링 개발자라고 불려도 되는가 싶네요. 그냥 스프링부트를 쓸 줄 아는 사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니 위의 질문에대해 자신만의 답이 생기게되네요 :)

 

이 책은 기술에 집중하지 말고 개발에 집중하라고 매번 요구합니다.

여러분들도 JPA, 스프링부트, QueryDSL에 빠져있지 않나요? 남은 인생을 개발을 하며 살아갈 텐데 저 기술들이 쭉 메이저 기술이 될까요?  MyBatis도 JPA가 등장하기 전까진 메이저 한 기술이었습니다.

이렇듯 저희 개발자들은 '개발'에 집중해야 합니다. 기술은 어떻게든 노력하면 금방 배우니까요!

 

 

이 책을 보면 자연스럽게 자아성찰을 하게 됩니다. 코더가 아닌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죠.

아래는 제가 책을 읽으며 뼈를 가장 세게 맞은듯한 문장이었습니다.

가장 와닿았던 말이다.. 내가 왜 리팩토링을 무서워하게 되었을까...

 

 

나무만 바라보지 말고 숲을 보는 시야를 이 책을 통해서 얻게 될 것입니다. 저 같은 일개 학부생 개발자도 이 책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으니까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에 따라 여러분은 더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글 ✏️

개발자라며 테스트대역을 몰라?

테스트를 어렵게하는 요소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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