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테크코스

어느덧 벌써 3주차를 회고하는 날이 되었다. (이미 프리코스는 끝났다. ㅋㅋ) 로또 미션을 진행하면서 고민했던 내용들에 대한, 얻었던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자 한다. 필요한 객체 객체지향은 말그대로 '객체'들의 소통으로 프로그램을 돌아가게 하는것이다. 그러니 객체지향스러운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선 제일 먼저 어떤 객체가 필요한지 파악하는건 자연스럽고 중요한 행동이다. 나는 코딩을 하기전 이렇게 낙서형식으로 필요한게 무엇인지 적어보는 과정을 필수적으로 진행한다. 내가 머리가 나쁜건지 머릿속에 있는 내용들이 도무지 정리가 안되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정리를 해야 마음이 한결 편해진다. 자, 일단 객체들의 역할은 저기 적혀있는게 다다. 최대한 객체들에게 최소한(필수)의 역할만 하게 객체 설계를 해보..
평소에 우테코를 하고싶다는 생각만을 가지고 살았던것 같다. 어느 날 6기 모집글을 보게 되었고 급발진에 가깝게 지원하게 되었으며 4주간 회고록겸 성장일기를 써보도록 하겠다. 프리코스 지난 기수인가부터 지원자 모두가 4주간 프리코스를 경험해볼 수 있게 바뀌었다. 이는 '좋은 개발자'를 많이 양성하기 위한 우테코의 취지에 맞추어 변경한 것이라고 한다. 확실히 지난 기수들의 회고록을 보다보면 최종 합격을 했던 하지 못했던 공통적으로 프리코스 기간은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나도 4주간 치열하게 살아가며 스스로의 성장을 도모해보겠다. 이번 프리코스에서 커뮤니티는 '디스코드'를 활용한다. 아름답지 아니한가.... 모두가 경쟁자지만 서로 배움을 추구하고 배운게 있다면 나누고자하는 모습이다. 내가 정말 추구하던 개..
Ch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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